계급투쟁
  • [플랜트노조 충남지부 비상총회] 조합원을 폭행한 자는 조합원들과 함께 일할 수 없다!
  • 조회 수: 2719, 2018-03-11 17:14:57(2018-03-11)
  • 2018310() 서산실내체육관에서 비상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준수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2/24 집단테러 피해조합원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사죄를 거듭 밝혔습니다





    비상총회 안건으로 1호의 안은 작년 임원선거 선거공약으로 조합원들과의 약속한지 12개월만에 특별외부회계감사 결과 보고였고, 보고는 직접 5개월 동안 고생해 주신 특별외부회계감사위원회 위원님들이 직접 참석하여 이장희 회계감사의 대표보고로 1시간 넘게 질의 응답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외부회계감사위원회 구성

    성 명

    직 책

    비고

    장석우

    금속노조 법률원 변호사/공인회계사

     

    박인기

    대학노조 신성대학교 지부장

     

    이장희

    전국공무원노조 세종충남본부 정책부장

     

    유영주

    금속노조 충남지부 부지부장

     

    전은진

    전국플랜트건설노조 회계감사

     

    오종철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회계감사

     

     

    구분

    내 용

    금 액

    횡령

    사용처불명 현금인출

    17.801.000

    차명계좌 횡령의심

    20.665.364

    사용처불명 카드사용

    2.010.060

    미반환 현금인출

    13.300.078

    유용

    차명계좌 유용의심

    182.617.000

    학비노조 무단대출

    20.000.000

    환수

    영수증 없음

    40.939.910

    횡령 / 유용 / 환수 총액

    297.333.412



    2호의 안은 노조파괴에 대한 전 조합원과 함께 하는 집단대응 대책의 건으로 제시된 원안 그대로 조합원 직접 비밀 찬반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찬성으로(90.69%) 로 통과되었다.


     


     충남지부는 비상총회의 조합원 뜻에 따라 총회 폐회 선언과 동시에 노조파괴 행위에 대한 집단 대응을 위해 조직을 비상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다음 주부터 제1차 지부 비상 지도부 회의를 통해 집단 지침이 세부 확정되면 전 조합원은 노조파괴 세력에 대해 집단 대응 실천활동에 돌입합니다. 


    비상총회를 통해 확인한 조합원의 뜻은 단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조합원을 폭행한 자는 조합원들과 함께 일할 수 없다!"




    부패세력 OUT! 폭력집단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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