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 전교조 조합원 윤희찬의 '노동자운동 파괴 행위'를 규탄하며
  • 조회 수: 4738, 2022-03-09 12:56:14(2015-08-07)
  • 전교조 조합원 윤희찬의 '노동자운동 파괴 행위'를 규탄하며


    전교조 조합원 윤희찬 폭언의 피해 단체인 국제코뮤니스트전망(ICP)은 지난 8월 3일 자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이하 지대위) [공문] '전교조 조합원 윤희찬의 반노동, 반교육, 반사회적 언행에 대한 실상 및 단호한 조치 요청'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공문 원본 : http://blog.daum.net/jeiout/156)


    1. 지대위 공문에서 밝힌 윤희찬의 언행은 2,780일 넘게 거리농성을 이어가는 재능교육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지대위, 그리고 다수의 연대동지에게 큰 상처와 모욕을 주었습니다. 그의 추악한 중상모략과 반노동자 언어폭력은 결국 투쟁을 교란시키고 연대투쟁의 기풍마저 훼손하여 자본에 봉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더욱이 운동사회 내부의 자정노력 호소에도 윤희찬은 조롱과 궤변으로 일관하며 또 다른 가해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가 주로 사용하는 소문, 거짓말, 중상모략은 노동자 운동의 정당한 투쟁 방법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수단이며, 오히려 자본과 경찰의 방법과 닮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윤희찬의 언행을 노동자운동에서 용납할 수 없는 '노동자운동 파괴행위'로 규정합니다.


    2. 이를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되기에 국제코뮤니스트전망은 노동자 민중운동 진영에 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하나, 윤희찬이 소속된 단체에서는 계속되는 언어폭력과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그의 단체 활동을 즉각 중단시키고 민주노조운동 현장에서 격리해 주십시오. 또한, 그의 노동자운동 파괴행위를 조사하여 엄중하게 징계 조치해 주십시오.


    하나, 노동자 민중운동 진영에서는 윤희찬의 노동자운동 파괴 실상을 공유하고, 그와의 모든 연대활동을 거부해 주십시오.


    하나, 앞으로 윤희찬과 같은 노동자운동 파괴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노동자운동 파괴행위 -중상모략과 반노동자 언어폭력' 방지 노력과 실천에 나서 주십시오.



    2015년 8월 7일

    국제코뮤니스트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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