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뮤니스트
  • 코뮤니스트 운동의 과거·현재·미래 : 「코뮤니스트」 6~7호
  • 조회 수: 4116, 2020-03-01 16:34:41(2020-02-15)
  • 코뮤니스트 6호를 내면서

     

    커다란 촛불의 물결이 지나가고, 촛불이 만들어낸 정권교체 환상을 경고하며 두 계절이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가을, 우리는 러시아혁명 100주년, 87년 노동자 대투쟁 30주년의 붉은 계절을 무겁게 보내고 있다.

     

    코뮤니스트정세에 맞는 정기발간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발간이 약간 늦어졌다. 올여름 코뮤니스트 조직 간의 국제 토론이 2개월간 심도 있게 진행되었고,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아 승리와 패배의 경험에서 교훈을 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의 국제토론에서는 자본주의 쇠퇴기 규정에 대한 토론부터 혁명 운동의 침체기 대응(극복) 방안’, ‘계급투쟁의 새로운 세대와 코뮤니스트 조직 문제’, ‘북핵-제국주의 전쟁위협등 여러 주제가 다루어졌다. 이 토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고, 원칙의 문제에서 현실 쟁점까지 더욱 깊고 넓게 이루어질 것이다.

     

    특별히 국제적인 코뮤니스트 동지들은 한국의 운동 문화(조직과 연대 활동에서의 불평등 문화, 투쟁을 갉아먹는 음주문화, 운동 내부의 비운동적 요소 증대 등)의 위험성과 코뮤니스트 조직의 인적 구성(정치의식 균질화 부족)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우리는 이것을 단순한 충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운동의 몰락을 가속할 큰 위험요소라 판단하고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다. 우리는 혁명 운동의 발전과 계급의 이해관계를 방어하는 것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혁명조직은 프롤레타리아 계급 안의 혁명적 부분이며, 그 조건은 코뮤니스트 강령에 동의하고 그것을 옹호할 태세를 갖추어야 하며,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투쟁에 참여하여 개입하고, 그 안에서 항상 계급의 전체 이익 및 운동의 최종목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코뮤니스트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이해관계를 방어하고 코뮤니스트 혁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 이외에 어떠한 특별한 지위나 명예도 갖지 않는다.”

     

    코뮤니스트6호는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아 평가와 교훈 그리고 복원이라는 장기적 운동 전망을 위한 특집으로 준비했다. 또한, 87년 노동자 대투쟁 30주년을 맞이해서는 민주노조운동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동조합(주의)’ 문제를 깊게 다루었다.

     

    코뮤니스트 정치에서는 문재인 정권 아래 더욱 국가로 포섭되는 노조운동 비판과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민주노조운동의 한계를 지적하고, 러시아혁명의 교훈을 끌어내자는 국제코뮤니스트전망의 입장을 실었다. 민주노조운동을 넘어 코뮤니스트노동자 운동을, 국가주의를 넘어 국제주의 사수를 주장한다.

     

    코뮤니스트 정치원칙에서는 노동조합문제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노동조합, 노동조합의 역사와 역할 변화,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운동에 대해 다루었고, 노동조합에 대한 코뮤니스트의 태도를 분명히 밝혔다.

     

    코뮤니스트의 역할은 이러한 투쟁에 대한 잘못된 환상이 퍼지지 않도록 근본적인 혁명 전망을 제시하는 일이다. 노동자 투쟁에서 노동조합과 그 조직질서가 어떻게 투쟁을 이탈시키고 통제하는가를 지적하고, 단호하게 비판하며, 노동조합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투쟁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 노동조합주의와 노동조합의 본질을 밝힌 국제코뮤니스트 흐름의 글과 제1차 세계대전에서 노동조합이 계급투쟁 방해 활동을 한 것을 폭로한 로자 룩셈부르크의 글을 참고자료로 소개했다.

     

    코뮤니스트 혁명가는 안톤 판네쿡 개인에 대한 소개 차원이 아니라 그가 활동했던 시대와 운동에 대한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보아도 된다. 아직 한국에서는 판네쿡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좌익 급진주의자에서 시작하여 좌익공산주의 기초를 세웠고, 혁명의 실패 후에는 평의회공산주의 이론가로서 많은 저작을 남긴 판네쿡의 사상적 흐름은 독일혁명, 러시아혁명 실패의 경험과 맞닿아있다. 우리가 그와 그 시대 운동으로부터 계승해야 할 긍정적 유산은 바로 혁명의 주체 - 노동자 자기해방의 경로를 명확히 하는 것과 계급투쟁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제주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정파-분파 간의 논쟁에 있어 무엇보다 전체 계급의 이해관계, 운동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당시 국제주의자들의 한계도 지적해야 한다.

     

    러시아 혁명 100주년 특집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 국제단체에서 러시아혁명 100주년 선언입장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 세 가지 입장을 실었다. 한국에서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아 혁명적 관점으로 선언을 발표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수많은 국제주의자, 코뮤니스트들의 견해와 맥락을 같이하는 이 선언을 코뮤니스트는 적극 지지한다.

     

    매우 긴 내용을 발표한 국제코뮤니스트 흐름의 선언 마지막 부분은 100년 전 혁명의 경험과 현재 우리의 과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계급투쟁 없는 자본주의는 있어도 10월 혁명의 기억은 진정 절대 지워질 수 없다. 1917, 인류는 사회주의냐 야만이냐의 기로: 세계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냐 아니면 문명의 파괴, 아마도 인류 자신의 파괴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2017, 우리는 같은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자본주의는 개선되거나, 친환경적이 되거나, 또는 인간의 얼굴을 할 수 없다. 자본주의 전복은 오랫동안 지연되었으며, 우리 계급이 러시아, 그뿐만 아니라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그리고 100여 년가량 모든 나머지 세계에서 경험했던, 그 엄청난 경험에서 모든 교훈을 끌어내지 않고서는 그 어떤 미래의 혁명도 성공할 수 없다. 이 교훈들을 가능한 한 깊이, 그리고 폭넓게 공부하고, 정교히 하며, 널리 퍼뜨리는 것이 혁명적 소수의 책무이자 책임이다.”

     

    코뮤니스트6호를 만드는 우리의 생각도 여기에 있었다. 1848, 1871, 1905, 1917, 1919... 그리고 1968, 1987... 수많은 투쟁과 혁명의 기억, 이 엄청난 경험에서 모든 교훈을 끌어내야 한다. 무너진 운동의 복원은 과거의 유산으로부터 교훈을 끌어내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운동의 씨앗을 뿌리는 데서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의 극심한 침체가 운동의 미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낡은 운동 속에서도 새롭게 소생하는 프롤레타리아 운동을 전망하면서 계급투쟁의 최종목표를 분명히 하고 계급 안에 튼튼히 뿌리내리는장기적인 운동에 나설 것이다.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기억하고 패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혁명적 소수의 복원과 새로운 승리를 장기적으로 준비할 것이다.

     

    201711

    코뮤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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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호 목차

     

    코뮤니스트 정치

    러시아혁명 100, 87년 노동자대투쟁 30:

    승리와 실패의 유산 모두를 기억하고, 새로운 승리를 준비하자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문재인 정부와 미국의 사드 배치 강행을 규탄한다  |국제코뮤니스트전망

     

    코뮤니스트 정치원칙

    노동조합을 넘어서는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운동으로 나아가자  | 이형로

    코뮤니스트 정치원칙 소개 2 : 노동조합과 노동자평의회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모든 형태의 노동조합주의와 단절하자  | 국제코뮤니스트흐름

    독일사회민주당과 노동조합의 계급투쟁 방해 활동 | 로자 룩셈부르크

     

    코뮤니스트 혁명가

    코뮤니스트 안톤 판네쿡(Anton Pannekoek) 소개  |이형로

    노동조합주의 : 안톤 판네쿡

     

    국제 정세

    금융 위기 이후 10: 교육의 가격은 얼마인가? 국제코뮤니스트경향

    세계의 노동계급 투쟁  국제코뮤니스트전망

    미국과 북한 사이의 전쟁 위협 :

    비합리적인 것은 바로 자본주의이다  국제코뮤니스트흐름

     

    러시아 혁명 100주년 특집

    1917년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선언  혁명운동 평가와 전망 모임

    1917년 러시아 10월 혁명 선언  국제코뮤니스트흐름

    10월 혁명 100주년에 즈음하여 : 1917년의 명백한 유산  | 로렌 골드너

    코뮤니즘의 역사 : 패배를 기억하고 미래의 전망을 간직하자  | 국제코뮤니스트흐름

     

    혁명운동 정신 계승

    혁명운동 정신 계승을 위하여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회의

    프롤레타리아 조직 - 당과 평의회에 대한 문제의식  남궁원, 윤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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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뮤니스트 7호를 내면서

     

    촛불 투쟁이 만든 정권교체 이후 대중 투쟁은 급격하게 후퇴하고 있다. 이에 대한 분석과 위험성은 지난 호에 실었다. 이제는 대중 투쟁과 무관하게 외부에서 몰아치는 정세의 한복판에 서게 되었다. 급변하는 정세는 주도권을 쥔 세력이 이끌고 있다.

     

    지배계급이 주도하는 정세를 따라가기에도 바쁜 운동세력은 조급함과 무기력한 대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운동 사회 내부를 돌아보려는 노력도 존재한다. 이미 무너져버린 운동은 반성과 성찰보다는 구태의 반복과 자기합리화로 소수를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 반면, 미투 운동과 같이 오랜 기간 억눌렸던 사람들의 용기연대는 사회 전체를 흔들어 놓고 있다.

     

    지금 정세의 배경에는 장기간 깊어지고 있는 세계자본주의 체제 위기와 급증하는 제국주의 대립 격화가 자리 잡고 있다. 한반도-동북아에서는 더욱 심각한 위기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이러한 정세에서 제국주의 충돌, 전쟁위기 고조라는 최악의 결과와 평화적(정치, 경제, 군사적 거래를 통한) 해결책이 늘 공존했다. 김정은의 남북, 북미 정상 회담이라는 파격적인 카드 뒤에는 체제 안전보장과 비핵화라는 불안정한 거래가 전제되어 있다. 이것과 상호보완적인 것이 경제적 거래이고, 한반도 평화로 포장된 제국주의 자본의 북한 진출(개방)이 가장 큰 거래일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지배계급이 주도하는 정세에서 극우 보수세력뿐 아니라 평화를 주장하는 자유주의, 민족주의 세력과도 계급적인 입장으로 맞서야 한다. 평화협정을 추진하면서도 사드를 철거하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위선에 맞서 싸워야 하고, 종전과 한반도 평화를 주장하면서 미군 철수를 주장하지 않는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하고, 국가보안법 폐지와 정치사상의 자유, 집회 시위, 파업의 자유를 위해 계급으로 투쟁해야 한다. 노조할 권리를 넘어 자본가계급, 자본가국가와 투쟁해야 한다. 지배계급이 주도하는 종전과 평화 다음은 자본주의적 통일이 아니라 계급전쟁으로 나아가야 한다. ‘혁명을 통해 평화로!’가 노동계급이 가져야 할 슬로건이다.

     

    코뮤니스트7호에서는 현실 운동의 쟁점을 가장 우선으로 다루었다. 우리가 바로 운동 사회 내부를 돌아보려는 노력에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쟁점 1. 에는 삼성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반올림 활동가와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조합원의 인터뷰를 실었다. 최근 박근혜와 이재용 재판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사회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최고 권력-삼성공화국의 실체와 노조파괴 등 삼성의 범죄 행위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쟁점 2. 에는 노동당 비선/언더 사건에 대해 내부에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 동지의 기고 글과 관료주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플랜트노조 충남지부 조합원들의 노동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글을 실었다. 두 사건 모두 운동 사회에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중요한 내부투쟁이다.

     

    코뮤니스트 정치에서는 128주년 메이데이를 맞아 퇴색해가는 메이데이 정신과 민주노총의 책임을 촉구하면서 노동자 국제주의를 강조했다. ‘정권교체 쇼, 적폐청산 쇼, 헌법개정 쇼, 노동존중 쇼, 평화통일 쇼... 쇼는 화려하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고통스러운 자리에 서 있다. 더는 노동자들의 눈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

     

    혁명 특집에서는 68혁명 50주년을 맞아 코뮤니스트 좌파의 관점에서 작성한 팸플릿 발행(ICC 작성, 본지에서 한국어로 출간예정)을 앞두고, 토론의 연속성을 위해 ICC(국제코뮤니스트흐름)의 과거 글을 재구성해서 실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러시아혁명 100주년의 교훈을 찾는 글과 독일혁명 100주년(1918~1923)을 맞아 독일혁명에서 코뮤니스트 좌파의 역할을 서술했던 남궁원 동지의 글을 보완하여 다시 실었다. 아직도 혁명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투쟁하는 동지들은 세 개의 미완의 혁명에서 반드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뮤니스트 좌파와 계급투쟁 100년에서는 코뮤니스트 좌파 경향의 양대 국제조직인 ICCICT의 논쟁적인 문건을 번역하여 실었다. 두 주제 모두 국제코뮤니스트전망과 코뮤니스트 지지 동지들이 계속 토론해 왔던 내용이고, 5월 중에는 같은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는 현재의 비관적인 상황과 우리의 능력을 과대하게 포장하거나 반대로 축소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언제까지나 혁명조직의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

     

    오늘날 코뮤니스트 좌파는 극단적으로 감소했고, 분산되어 있으며 정치적 명확성을 찾는 광범위한 요인들은 거대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오늘날 작은 혁명운동에서 미래의 대중 계급 운동의 진정한 전위로 행동할 역량을 갖추는 것까지 나아가는 데에는 갈 길이 매우 먼 것이 명백하다.

     

    시간은 더는 노동계급의 편이 아니다. 그러나 그 그림자를 뛰어넘을 수도 없다. 실제로 오늘날에는 1917년 이후뿐만 아니라 1968~89년의 투쟁에서 잃어버렸던 많은 것을 되찾아야만 한다.

     

    오늘날 혁명적 조직의 책무는, 1930년대 코뮤니스트 좌파인 이탈리아 분파가 가장 명쾌하게 정교화한, 코뮤니스트 분파의 책무와 유사하다.”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에서는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회의소개와 조선공산당 창건 93주년 기념행사와 코뮤니스트 계승 운동의 의미를 담은 글을 실었다.

     

    이 외에도 코뮤니스트의 정치와 일상을 담은 글을 여러 편 실었다. 이번 호는 현실 쟁점에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가고 운동 내부의 모순까지 깊게 들여다보고자 하였으나, 우리의 역량만큼 책이 만들어졌다. 다음 호에는 더욱 운동에 이바지하는, 실천을 끌어내는, 토론을 심화시키는, 코뮤니스트를 발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맑스 탄생 200주년

    메이데이 128주년

    독일혁명 100주년

    68혁명 50주년

    그리고 끊임없는 계급투쟁!

     

    혁명을 통해 평화를!!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세상, 코뮤니스트 평화 세상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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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코뮤니스트전망

     

     

     

    7호 목차

     

    쟁점 1. 삼성공화국-최고 권력과 싸우는 투사들

    반올림 활동가 인터뷰  이상수

    금속노조 삼성서비스지회 조합원 인터뷰  김민수

     

    쟁점 2. 우리안의 권력과 민주주의

    노동당 비선/'언더' 사건이 사회운동에 던지는 의미 나동혁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에서의 집단이성과 관료주의의 대결  이형로

     

    코뮤니스트 정치

    128주년 메이데이,

    노동을 새로 쓰기 전에 노동자 투쟁부터 제대로 하자!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세월호 참사 4년과 국가의 책임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민중당은 민주노총 조합원과 조직에 위해(危害)를 가한 당원을 즉시 징계하라!!!

      국제코뮤니스트전망

     

    국제 정세

    시리아 : 미국 폭격의 진정한 의미  |  국제코뮤니스트경향

     

    혁명 특집

    68혁명 : 1960년대 학생운동의 의미와 노동계급의 부활  |  국제코뮤니스트흐름

    독일 혁명과 코뮤니스트좌파  |  남궁원

    러시아혁명의 교훈과 혁명적 소수의 복원  이형로

     

    코뮤니스트 정치 원칙 해설

    다시 혁명조직을 말하다   이형로

    노동계급과 혁명조직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코뮤니스트 좌파와 계급투쟁 100

    국제 계급투쟁에 대한 결의  |  국제코뮤니스트흐름

    혁명당과 노동계급  |  코뮤니스트노동자조직

     

    문화예술

    사랑의 급진성을 읽고서   조덕연 

    장애인문화공간과 함께 하는 2018 | 이라나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 회의로 전환하며  |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회의

    조선공산당 창건 93주년에 부쳐   |  임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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