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지> 

 
다함께 성폭력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를 역고소 하여 2,5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민사소송 5차 공판이 내일 오전 10시30분 북부지방법원(도봉역3번출구) 법정동 308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지난 4차 공판에는 MT 사건 때 음란동영상을 틀면서 성희롱을 한 원 가해자가 증인으로 나와 다함께측 가해자와 거의 비슷한 증언과 거짓말과 변명을 하느라 급급했고 가해자 스스로 많이 당황했습니다. 5,6 차 다음 공판에는 또 다른 거짓말이 예상됩니다.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급조된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를 성폭행 했다는 주장을 하는 다함께측의 증인신청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판사가 그것을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그들의 진술과 주장에 의하면 말도 안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적 반소비용과 피해자동지의 우울증. 대인기피증 으로 인한 치료비를 위해 후원계좌를 개설 하였습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232701-04-479721 전경진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지, 후원 부탁 드립니다.

다함께, 대학문화 성폭력 사건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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