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주의코뮤니스트포럼
  • 제대로 계승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조회 수: 6557, 2017-01-10 11:56:38(2016-07-25)
  • 지난 주말 '코뮤니스트 남궁원 동지 3주기 '추모와 계승', '추모집 발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같은 날 다른 행사도 많고 여름휴가 시작일이라서 20명 규모의 아주 작고 조촐한 행사를 준비했는데, 30명이 넘게 오셔서 남궁원 동지를 추모하고 코뮤니스트 운동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만드는데 누구보다 애써주신 임성용 동지, 고00 편집자님, 신00 동지, 그리고 추모 영상과 영화상영을 해준 김수목 감독, 웹자보를 만들어 준 최고운 동지, 급한 출판 일정을 맞춰준 라나 동지, 


    그리고 주인공 남궁원 동지와 가족분들...


    또 함께 해주신 모든 동지들, 못 오셨지만 마음을 전해온 동지들, 남궁원을 기억하는 모든 동지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그를 잘 보냈으니, 제대로 계승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서로 외롭지 않게 서로 보듬어주며 뚜박 뚜벅 함께 갑시다."


    남궁원 동지 추모집에 가장 많이 쓰여 있는 단어는 '사랑'입니다.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동지들! 험난한 길을 마다치 않는 코뮤니스트!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투쟁하는 동지들!


    사랑합니다. 


    코뮤니스트 운동은 사람에 대한, 노동자 계급에 대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기본입니다.


    <남궁원 동지 추모 영상>


    https://youtu.be/5LuJr5fJFN4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communistleft 136 2024-04-03
notice communistleft 217 2024-01-04
notice communistleft 191 2024-01-04
notice communistleft 225 2023-12-23
notice communistleft 303 2023-11-11
notice communistleft 67341 2013-05-19
284 communistleft 6814 2018-03-24
283 communistleft 6818 2018-03-19
282 무슨주의 6828 2014-01-22
281 코뮤니스트 6870 2014-05-29
280 communistleft 6879 2017-12-26
279 communistleft 6907 2017-11-11
278 communistleft 6924 2020-06-21
277 communistleft 6956 2018-03-15
276 communistleft 6979 2018-06-18
275 communistleft 6997 2018-09-10
274 좌파연대 7070 2014-04-29
273 관악 여성주의 학회 달 7094 2015-01-03
272 communistleft 7112 2021-07-30
271 communistleft 7113 2020-12-07
270 전국좌파연대회의 7117 2013-06-02
269 communistleft 7135 2014-09-26
268 communistleft 7150 2018-12-13
267 하청노조 7174 2015-01-26
266 communistleft 7206 2018-08-08
265 communistleft 7245 2018-06-25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