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주의코뮤니스트포럼
  • <초대의 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 조회 수: 5728, 2019-04-11 14:57:27(2019-04-11)
  • 56737179_2216203148417665_968291907207692288_n.jpg


    <초대의 글>

    봄, 입니다.

    봄은 다양한 감정을 불러오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아픈 기억과 따뜻한 기억들이 공존하는 그런 계절.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매년 4월 장애인차별철폐투쟁 기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마로니에 공원에서 
    1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 '사다리 잇다'
    장애인이 더 이상 차별 받지 않는 세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사는 세상을 이어갑니다.

    나의 권리를 
    그리고 집이나 시설 안에만 갇혀있던 사람들의 권리를 
    나와 우리 것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들은 목에 사다리를 걸었습니다.
    지하철 선로에서,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영화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주체로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이어가길, 이어지길 바랍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19.04.19(금)-04. 21(일) @마로니에공원
    .개막식 2019. 04. 19(금) PM 7:30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
    .폐막식 2019. 04. 21(일) PM 6:00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2019. 04. 10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엽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 문경란, 박경석 드림.

    ********************************
    1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19. 04. 19- 04. 21
    마로니에공원
    ********************************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communistleft 7 2024-05-07
notice communistleft 114 2024-04-30
notice communistleft 424 2024-01-04
notice communistleft 433 2024-01-04
notice communistleft 447 2023-12-23
notice communistleft 68016 2013-05-19
386 communistleft 24289 2012-12-14
385 communistleft 22570 2012-12-14
384 지나가다 14357 2012-12-14
383 코뮤니스트 21180 2012-12-14
382 코뮤니스트 14164 2012-12-14
381 빛바람 14423 2012-12-14
380 지나가다 19005 2012-12-14
379 노동자 16761 2012-12-16
378 플린트 17570 2012-12-21
377 코뮤니스트 15614 2012-12-22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