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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뮤니스트」 2021년 14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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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뮤니스트」 2021년 14호



    차례



    □ 코뮤니스트 14호를 내면서 

    "부르주아지의 질서는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으며 자본주의 모순을 프롤레타리아에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프롤레타리아트는 한 걸음씩 전진하면서 부르주아지 질서에 균열을 내고 있다. 「코뮤니스트」 14호에서는 이러한 세계 자본주의 재앙에 맞선 국제 노동계급의 투쟁과 팬데믹 이후 전망을 코뮤니스트 원칙에서 제시하려 한다. 특히 자본주의 재앙에 맞선 유일한 희망은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원칙임을 강조하였다. "



    □ 코뮤니스트 정치


    ▶ 세계의 노동자만이 자본주의 재앙에서 우리를 구할 수 있다. 

    "자본주의는 세계를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코비드19가 나타나기 전에도 이미 수십억은 아니더라도 수억 명이 그 안으로 떨어졌었다. 영국 부르주아지의 ‘격찬’에도 백신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들에서도 팬데믹을 통제하지 못했다.(현재 세계 인구의 6분의 1 미만이 2차 접종을 했다) 언론에 보도되면서 감염률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영국에서는 모든 법적 안전 조치가 해제되고 있다. 그들이 도박하는 것은 이윤 창출 기계가 곧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의 역설 


    ▶ 국제주의 코뮤니스트 포럼을 시작하며 

    "2006년 10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혁명적 맑스주의자 국제대회’가 열렸다. 2년 뒤인 2008년에는 국제주의 원칙과 코뮤니스트혁명을 전망하는 노동자/활동가들이 독자적인 「좌익공산주의자 그룹」(Left Communist Group, 이하 LCG)을 결성하여 한국 최초로 코뮤니스트 좌파 운동을 시작한다. LCG는 2000년대 초 과거 운동에 대한 근본적 반성 속에서 새로운 운동을 시도한 혁명적 사회주의 정치 그룹 「사회주의 정치연합」과 평의회 운동을 독자적으로 전망하던 「노동자민중회의-노동자평의회를 향한 모임」 성원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 사회와 계급운동에 ‘코뮤니스트 정치’를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쟁점. 노동자와 부르주아 선거


    ▶ 부르주아 선거와 노동계급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수록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가(진보/보수 프레임, 공정과 능력, 반공, 지역주의, 민족주의 등) 이슈의 용광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물론 부르주아 선거는 노동계급의 투쟁과 이슈를 잠재우는 블랙홀 역할이 기본이다. 게다가 부르주아 정당/정치인 사이의 진흙탕 싸움(비리 의혹 공방)으로 정치 무관심이라는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계급 착취와 각종 비리의 토대를 제공한다. 결국 부르주아 선거판은 철저히 노동계급의 현실을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었다. "


    ▶ 우리가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 



    □ 문화


    ▶ 열사의 시대가 죽음의 시대 산 자에게 : 임성용, 조성웅 시 

    "죽어가는 하늘 

    - 한진중공업 김주익

    가을엔 외롭다고 하지 말자

    외로움마저 끊어버린 사람에게

    너무 쉽게 외로움을 말하는 건

    외로움이 싸움이란 걸 모르는 소리"



    □ 특집. 기후 위기와 코뮤니스트 대안


    ▶ 지구를 구하라 - 자본주의를 파괴하라! 


    ▶ 새로운 기후 시위: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다! 


    ▶ 자본주의를 전복하지 않고서는 미래도 없다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계 팬데믹; 산불, 가뭄, 홍수 등 기후 재앙의 소용돌이 – 최근 기후변화 정부 간 위원회(IPCC)의 보고서는 세계 지구 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어 실질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예측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아프리카에 이르는 세 차례, 네 차례 또는 다섯 차례에 걸친 전쟁, 그리고 가장 강력한 두 제국주의 국가인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960년대 말 이래로 이미 거의 영구적인 위기에 빠져있던 세계 경제는 이제 팬데믹과 봉쇄로 인해 더욱 경련을 일으키며 인플레이션 상승과 실업, 노동력 부족의 역설적인 조합을 초래하고 있다. 이슬람, 기독교 및 기타 근본주의의 부상을 통해 공공연한 종교적 용어로 표현되거나 지구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반(反)이상향 공상 과학 환상을 통해 묵시적 분위기가 점점 더 널리 퍼지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기후-생산-자본 



    □ 국제


    ▶ 이탈리아 총파업 


    ▶ 노동자 투쟁과 노조 사보타지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의 충격과 국가의 인구 봉쇄 및 통제 조치 이후 조금씩, 노동계급은 생활과 노동 조건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다시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경제 위기가 이미 세계 프롤레타리아트의 많은 부분, 특히 덜 "부유한" 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은 확실하다. 팬데믹 기간 주로 유럽 국가들과 북미에서 채택된 '복지' 조치들이 없어지고 수백만 명의 프롤레타리아가 그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업, 인플레이션, 특히 빵과 같은 기본적인 식료품 부족 현상, 임금 하락, 노동조건 악화가 거의 모든 곳을 강타하고 있다. 모든 대륙에서, 이란, 레바논, 알제리,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뿐만 아니라 그리스에서도(몇몇 국가만 언급하면) 빈곤이 영구적으로 그리고 대규모로 굳어지고 있다. 이러한 비참한 상황은 코비드의 확산과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한 봉쇄조치를 하기 전인, 2019년 가을에 확인된 프롤레타리아 투쟁과 사회 반란의 국제적 역동성을 받아들이려는 것처럼 보이는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 호주의 봉쇄 반대 시위와 노동계급 행동 


    ▶ 개혁개방 이후 팬데믹까지, 중국 노동자운동의 현황과 과제 



    □ 팬데믹 이후 세계


    ▶ 코로나19, 기후 위기, 아프가니스탄의 혼돈... 자본주의의 역사적 위기 가속 

    "이 시기 부르주아지는 모든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행동을 사용하길 결코 멈춘 적이 없었는데, 이는 노동계급을 공포에 질리게 하고 마비시키며, 대안적 미래가 가능하다는 노동계급의 확신을 약화하려는 목적에서였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 끝났다”라고 가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 터이다. 확실히, 노동계급은 거의 30년 동안 지속된 계급의식의 심각한 후퇴를 여전히 극복해야 한다. 그런데도 노동계급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객관적으로 유일하게 혁명적인 계급이다. 다른 말로, 자본주의가 만들어낼 재앙적인 미래와 다른 길로 인류를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사회적 세력이 노동계급이다."


    ▶ 계급 투쟁 전망 



    □ 기획. 스탈린주의 비판


    ▶ 스탈린과 스탈린주의Ⅰ 

    "맑스가 노동계급에 그 목표를 명확히 이해시켰다면, 스탈린은 그 어떤 개인보다 그 열망의 가장 큰 무덤을 파는 자였다. 스탈린주의가 반(反)혁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였지만, 우리가 자주 언급했던 “스탈린주의 반(反)혁명”은 1917년 이후 러시아 프롤레타리아트가 겪었던 고립 과정의 마지막 절정이었다. 스탈린 사망 기념일은 자본주의 선전 기계가 스탈린주의 옹호자들이 언제나 부르기 좋아했던 “현실 사회주의”가 1917년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자연스러운 결과인 괴물이었다는 메시지를 주입하기 위한 또 하나의 기회에 불과했다."



    □ 이론. 자본주의의 경제 비판


    ▶ 1971-2021: 미국이 브레튼우즈를 배신한 지 50년 


    ▶ 비트코인과 암호 화폐 : 고도의 투기적 자본주의의 광기 

    "소액 투자자와 상류층 역시 보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주식형 펀드와 부동산을 선호하지만, 백만장자들에게 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암호 화폐는 그것들에 더불어 최근에 선호된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의 위기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 화폐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기타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에 적용되지 않는 분산형 통화로서, 가격 조작과 투기가 거의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 디지털화된 금의 일종일까? 위험부담이 큰 증권거래소의 대안으로, 더 안전한 자산 저장소인가?"



    □ 역사. 맑스주의와 다윈주의


    ▶ 150년 전에 찰스 다윈의 ‘인간의 유래’가 출간되었다 



    □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


    ▶ 볼셰비키 중 가장 비타협적인 인물: 가브릴 미아스니코프, 「노동자 그룹」과 러시아 혁명의 퇴보Ⅰ

    "가브릴 일리치 미아스니코프(Gavriil Il'ich Miasnikov)는 종종 잊힌 볼셰비키의 이름이다. 우랄 출신의 금속 노동자였던 미아스니코프는 그야말로 비타협적인 혁명가였다. 그의 삶은 여러 면에서 혁명적 사회주의자의 최고를 보여주었다. 그는 공장위원회와 소비에트의 설립을 도왔고, 차르의 동생인 미하일 대공의 처형에 관여했다. 그는 레닌과 트로츠키의 동맹이자 비평가였으며, 지노비예프의 맹렬한 적이었고, 칼 코르쉬, 루스 피셔(Ruth Fischer), 프랑스 아나코-생디칼리스트의 친구였다. 그는 볼셰비키당에서 제명당했고, 미쳤다고 낙인찍히고, 고문을 당하고 추방되었다. 다른 많은 혁명가와 마찬가지로 미아스니코프도 스탈린주의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다. 

    가브릴의 신념이 그가 권력자들과 영원히 대립하게 하였다. 그는 노동계급을 위해 무엇이 옳은지 결정할 권리는, 자신의 당을 포함하여, 노동자 자신 외에 아무도 없다고 믿었다. 그는 추방되었을 때 볼셰비키 내부의 작은 반대파인 「러시아 코뮤니스트당 노동자 그룹」을 창립했다. 「노동자 그룹」은 흔히 「노동자 반대파」, 「민주중앙집중주의」, 「좌익 반대파」의 유산에 가려져 있다. 그들은 새로운 소비에트 국가의 정점에 대한 주변 관계를 고려할 때, 아마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노동자 그룹」의 이야기는 코뮤니스트 독재정권에 대한 초기 투쟁에서 그들과 러시아 노동계급과의 관련성을 입증한다. 다른 반대파들이 여전히 당 회의에서 비판하고 속닥이고 있는 동안, 「노동자 그룹」은 공장 안에서 노동자들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었다. "


    ▶ 맥 인토시(Mac Intosh) 동지를 추모하며 


    ▶ [맥 인토시] 오늘날 노동조합의 역할 : 노동계급의 규율과 통제 





    지구를 구하라! 자본주의를 파괴하라! 


    해결책은 코뮤니즘입니다!




    *** *** *** *** *** ***




    □ 가격 :  15,000원


    □ 구입문의 : communistlef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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