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주의코뮤니스트포럼
  • 축하합니다.
  • 지나가다
    조회 수: 18886, 2013-05-05 19:35:15(2012-12-14)


  •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

    소개란에 보면


    "「사노련」은 서클연합으로 출범했기 때문에, 결합하지 못한 서클과 혁명주의자, 그리고 중도주의 세력 속의 혁명인자들이 다시 한 번 공동실천을 통해 한 걸음 전진하자는 「사노위」 결성제안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으며, 1년 반 동안의 공동실천은 결국 강령, 조직, 전술의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며 종지부를 찍는다. ...
    「사노위」와 분화된 세력이 「노혁추」와 「노동해방」으로 각개약진하고 「사노련」의 잔존그룹은 「노건투」로 각각 실천하게 된 것은 혁명 세력의 분열이 아니라, 오히려 독자적인 실천을 하면서 계급으로부터 검증받는 과정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2012년 총선 선거전술 문제로, 「노혁추」에서 좌익공산주의 세력이 분화한 것은,‘종파적 철수’가 아니라‘정치적 차이’의 결과였다. ... "

    라고 나오는데요.

    사노련에서 사노위로 갈 때, 보르디가 공장세포를 주장하면서 <사노련 잔존 그룹>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또 사노위에서 <노혁추>와 <노동해방>이 나오게 된 계기와, <노혁추>와 <노동해방>이 갈리게 된 계기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노혁추>와 <ICP>가 갈리게 된 계기에 대한 설명은 있습니다만.

    각 조직의 정치적 분리에서 어떤 것이 쟁점이었고, 어떤 그룹이 어떤 입장을 채택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communistleft 116 2024-04-03
notice communistleft 202 2024-01-04
notice communistleft 174 2024-01-04
notice communistleft 216 2023-12-23
notice communistleft 291 2023-11-11
notice communistleft 67256 2013-05-19
383 communistleft 33674 2020-04-30
382 communistleft 33556 2019-06-17
381 다중지성의 정원 26807 2014-10-22
380 인권뉴스 24362 2013-01-18
379 communistleft 24141 2012-12-14
378 communistleft 22680 2014-06-15
377 communistleft 22466 2012-12-14
376 communistleft 22213 2019-12-11
375 communistleft 21160 2018-06-03
374 코뮤니스트 21056 2012-12-14
373 코뮤니스트 20507 2013-02-05
372 코뮤니스트 19673 2013-01-16
지나가다 18886 2012-12-14
370 communistleft 17933 2019-11-29
369 공공모 17586 2014-08-11
368 플린트 17426 2012-12-21
367 코뮌영상네트워크 17252 2013-01-16
366 communistleft 16854 2014-08-21
365 노동자 16678 2012-12-16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