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조합원 동지들의 총회민주주의와 충남지부 사수 결정을 지지합니다.
동지들의 총회는 가장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단결의 장이었습니다.
더불어 노동조합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덕성과 상식마저 저버린 전국플랜트건설노조의 거짓선전과 분열 책동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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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부 임시총회 결과공지]
2018년 7월 21일(토) 14시, 현대-OCI 앞 주차장에서 개최된 충남지부 임시총히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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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 : 전플 운영위의 충남지부 해산 의결에 대한 대응의 건
■ 투표결과
총투표수 2,928표 / 찬성 2,459표 / 반대 436표 / 무효 31표 / 기권 2표
총회안건은 찬성율 83.98%로 가결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충남지부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오늘 전플 운영위를 장악한 관료주의자들, 종파주의자들에게 노동조합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셨습니다. 총회 민주주의와 충남지부를 사수했습니다.
오늘 총회의 결과는 충남지부의 해산이 무효임을 충남지부 전 조합원이 온 세상에 선언한 것입니다.
민주노조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직접 결정으로 충남지부는 해산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조 충남지부의 조합원으로서 단결합시다! 투쟁합시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