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투쟁
  • <성명 연명 및 공동행동 요청> 기아차 성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
  • <성명 연명 및 공동행동 요청>

    기아차 성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 
    기아자동차는 여성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1500명 비정규직 중 여성은 한명도 없습니다.

    여성은 노동자가 아니란 말입니까. 
    법원의 판결로 사내하청은 불법파견이므로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지만 기아현대차는 특별채용이라는 꼼수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채용했습니다. 곧 3차 특별채용이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여성 비정규직을 포함시킨다는 입장이 없습니다. 3월에 고용노동부에 진정했으나 아직까지 어떤 조치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11일 기아차지부 화성지회(정규직)는 여성들의 정규직 전환은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기아차재벌의 차별행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성 평등을 염원하는 단체 및 개인의 성명과 공동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 아래 성명서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6월 25일 오후 8시까지 연명해주세요. 공동성명은 6월 26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둘,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은 기아차 페북 @kia.co.kr 에 여성배제 없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셋, sns를 하시는 분은 헤시테그 #기아차_ 성차별_ 중단,#기아차비정규직_정규직_전환,#기아차여성_강제전적_중단에 함께 해주세요.

    https://goo.gl/forms/QYv8wM46eRbmqOwz2

    00문의: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 010-3168-1864), 박찬진(기아차 비정규직지회 여성위원장, 010-8828-0867)

    00관련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14731

    00성명 연명란 
    https://goo.gl/forms/QYv8wM46eRbmqOw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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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성명서]
    기아차 여성 비정규직은 동네북이 아니다!
    여성비정규직들이 일하던 곳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라!

    기아자동차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불법파견된 사내하청비정규직을 특별채용방식으로 정규직 전환한 1500명 중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는 명백한 성차별이다. 올해도 기아자동차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여성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기아차는 여성배제 없는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밝혀라!
    이러한 기아차재벌의 성차별 행위에 분노한 전국 34개 인권․시민․사회단체와 791명 개인들이 ‘여성 배제 없는 정규직 전환 촉구 선언’을 6월 12일에 발표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기아자동차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여성비정규직을 강제 전적시키려고 하고 있다. 언제까지 여성비정규직을 쥐어짤 것인가. 기아자동차는 법원 판결대로 불법파견된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여성 비정규직은 원래 일하던 그 자리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기아차의 성차별행위를 관리 감독하라! 
    이에 금속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는 3월에 남녀고용평등법 7조 위반으로 고용노동부에 진정하였으며, 5월에 인권단체인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과 함께 국가인권위에 진정하였다. 기아자동차는 진정내용에 대해 인권위가 사실관계를 질의하였지만 아직까지 답변하지 않았다. 반면 아직까지 고용노동부는 어떤 움직임조차 없다. 심지어 고용노동부에는 성차별을 관리 감독할 책임단위조차 없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여성이 됐지만 이명박 정부 때부터 후퇴된 여성노동권이 개선됐는지 체감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기아현대차의 명백한 불법파견 범죄를 10년이 넘도록 눈감아주었던 고용노동부가 성차별도 눈감을 셈인가! 기아자동차 성차별 행위에 대해서도 손을 놓을 셈인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이 상황을 어떻게 시정할지 즉각 화답해야 할 것이다. 

    금속노조는 기아차 성차별 시정을 위해 즉각 나서라! 
    지난 6월 11일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는 “여성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준비 없는 여성 정규직화는 혼란만 키운다”는 공보물을 뿌렸고,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도대체 기아차지부 화성지회는 10년 넘게 한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비정규직이 불법파견으로 임금차별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감내했던 과거를 정녕 모른단 말인가! 이는 2014년 1심 법원과 2017년 2심 고등법원이 기아자동차 내 모든 비정규직이 불법파견이라고 판결한 것조차 부정하는 행위다. 지금 기아차지부가 해야 할 일은 법원판결대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할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 전환에서 배제하거나 강제 전적하는 행위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차별 없이 정규직으로 즉각 전환하라고 함께 요구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금속노조는 기아차지부가 노동자 단결과 평등의 정신에 반하지 않도록 즉각 여성 배제 없는 정규직 전환에 힘을 실어야 할 것이다. 

    2018년은 미투 운동과 불법촬영 편파수사로 어느 때보다 성 평등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은 해이다. 성 평등 없이 노동해방도 인간해방도 없다. 타인을 차별해야 자유로운 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아니다. 우리는 성차별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하고, 당당하게 투쟁해서 기아자동차의 불법파견과 정부의 불법방조로 빼앗긴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을 것이다. 

    기아자동차 여성 비정규직은 동네북이 아니다. 기아자동차와 고용노동부, 금속노조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하나. 기아차는 여성 배제 없는 정규직 전환 실시하라
    하나. 기아차는 여성 비정규직에 대한 강제전적 중단하라
    하나. 기아차는 불법파견 범죄를 중단하고 전원 정규직 전환하라
    하나. 고용노동부는 현대기아차 불법파견 방치 말고 즉각 시정명령하라.
    하나. 고용노동부는 기아차 사측의 성차별 행위에 대해 즉각 시정조치하라. 
    하나. 금속노조와 기아차지부는 여성 비정규직 강제전적 중단, 성차별 시정을 위해 행동으로 나서라.

     2018.6.26일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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