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뮤니스트 남궁원 동지 계승사업회
故 남궁원 동지에게 보내는 편지
  • 꿈..
  • 막내
    조회 수: 1386, 2013-07-18 00:15:25(2013-07-18)
  • 오빠..  나야 막내..

    오빠가 아프던 그날부터 먼길가기전까지

    내가 맘이 유독 힘든날 오빠는 내꿈에 나와서 

    오빠의마음, 심정을 전해주었었어..

    다섯번..그때마다 난 오빠의 마음을 알게 됬었구..


    오빠가 떠난후..

    얼마나 하고 싶은말이 많았을까..

    얼마나 가족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많았을까..

    마음이 많이 아팠어..

    그 마음을 알고 있었는지 어제 오빠가 꿈에 나왔어..

    감은 눈으로 내게 전했던 그말..

    그말에 모든 마음이 들어있다는거 알아.

    잊지않을께..


    고마워..꿈속에서 말해줘서..

    오빠 아프던날부터 떠나던 날까지

    바라보며 우는거 외엔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막내에게.

    큰마음..큰사랑 주고가서 

    정말 고마워..오빠..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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